최근 TV를 보다가 너무 눈에 띄는 광고 영상이 있었어요. 바로 수지님의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웹툰 홍보 영상입니다.
세상에…. 어쩜 이렇게 예쁠 수가 있죠? 정말 너무 고급스럽고 아름다워서 왕비란 호칭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모습이에요. 웹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웹툰의 홍보 영상이라고 하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광고가 나올 때마다 빠져들어서 보게 되었어요.
홍보 영상 속 수지님이 착용한 셔츠, 왕관과 귀걸이, 반지 정보 알아보았습니다.
수지 셔츠
- 브랜드 : THE ROW (더로우)
- 모델명 : Armelle exaggerated point-collar shirt
- 가격 : 150~180만원대
카라 부분이 아주 과감하게 길고 와이드하면서 목이 높게 올려오는 셔츠가 꼭 중세시대 왕족이 입을 것 같은 느낌을 주면서 수지님을 더 왕비처럼 보이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소재는 포플린으로 부드러우면서 광택을 약간 가지고 있는 셔츠입니다. 수지님은 원피스 안에 레이어드하는 형식으로 연출하셨습니다.
수지 왕관
- 브랜드 : ROSETTE BLANC (로제블랑)
- 모델명 : 2022 티아라 No. 11
- 가격 : 580,000원
수지님 미모에 한층 빛을 더하는 왕관은 로제블랑 제품으로 화이트골드 소재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했습니다.
수지 귀걸이
- 브랜드 : 콜로프
- 제품명 : 에끌라 이어링
- 가격 : 1,200만원대
18K 로즈골드,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 64개로 장식한 귀걸이로 수지님은 화이트골드로 장식했습니다. 아주 화려한 이 귀걸이는 루브르 박물관 피라미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고 하며, 무려 64개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된만큼 아주 고가의 금액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지 반지
- 브랜드 : 콜로프
- 제품명 : 에끌라
- 가격 : 410만원대
반지역시 콜로프의 에끌라로 귀걸이와 마찬가지로 다이아몬드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에는 다이아몬드가 26개가 박혀있다고 해요.
수지님이 연기한 주인공 아리아드네 데 마레는 왕비인 언니에게 죽임을 당했고, 그 모든 기억을 가지고 환생하게 되어 이번 생에는 기필코 본인이 왕비가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웹툰 내용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정말 눈이 멀 것처럼 너무 아름답고 화려한 수지님의 셔츠와 액세서리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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