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 어르신들, 할머니들의 야무진 매듭 솜씨로 만들어진 팔찌와 반지가 주요 제품인 마르코로호가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처음 와디즈 펀딩으로 시작하여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젊은 여성들의 예쁜 액세서리가 되어 준 마르코로호의 제품들은 마케팅 없이 입소문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의미있는 선물을 찾는 사람들이 매듭팔찌나 반지를 구매하기도 하고, 우정 팔찌나 반지를 맞추기도 합니다. 할머니들이 만든 팔찌와 반지의 수익금은 지역 노인을 위한 기부활동으로도 이어집니다.
마르코로호의 신봉국 대표님은 수출 지원 사업을 활용해 올해는 할매들의 손재주를 해외로도 알린다고 합니다.
할머니들의 행복한 일자리에서 탄생한 소박하고 아름다운 팔찌와 반지는 사회 초년생, 대학생, 20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점점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해요. 착용자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마르코로호의 의미있고 예쁜 제품들, 한번 구경하고 응원해 주세요.